매일 일상 일기
매일일기 - 돌아온 바람의나라 (2024/11/09)
삼림곰
2024. 11. 10.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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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넥슨에서 바람의나라 클래식을 내놓는다고 해서 기대에 부풀어 갔다가 실망하고 꺼버린 적이 있다. 바람의나라는 20년 전에 재미있게 즐겼던 추억의 게임이다. 연상되는 추억들이 셀 수 없이 많아 북적북적하다. 그렇게 클래식은 사람들의 실망감 속에 묻히고.. 그러다가 메이플스토리 월드 기반으로 유저가 만든 바람의나라를 다시 넥슨주막이 오픈했다나. 어쨌든 추억이 북적북적한 게임이라 이번에는 과연? 하며 들어가봤는데 기억 그대로의 '바람의나라'였다. 클래식이 이렇게 오픈했었어야지! 비영사천문으로 동, 서, 남, 북으로 이동할 수 있는데, 이동 시에 이렇게 성에 끼이는 오류가 발생하는 것 까지 똑같아서 웃다가 찍은 스크린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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