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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에서 사온 멸치로 멸치땡초꼬마김밥과 소세지꼬마김밥, 치즈무꼬마김밥을 만들었다. 낮밤이 바뀐 나는 새벽에 바로 먹고, 아침에는 짝꿍이 먹고. 감기약 때문에 시도때도 없이 잠에 들어서 어쩌다 낮밤이 바뀌어버렸다. 어쨌든 김밥은 자주 만들어먹는데 꼬마김밥은 처음이라 만들면서 재밌어했다. '작아서 어려울 줄 알았는데 별거아니네~' 했는데, 과연 다시 만들까나. 역시 꼬마김밥은 너무 작아서 제법 큰 내손으로는 좀 허둥지둥대는 느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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