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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는 시금치가 싸고 맛있다. 제철 음식은 언제나 옳다. 시금치 한 단에 몇 천원 주고 샀더라. 아무튼 요리 세 개를 만들고도 아직 냉장고에 남아있다. 당근라페시금치샌드위치, 시금치어묵잡채, 피자토핑까지. 나머지 시금치는 그냥 데쳐서 무쳐먹어야지. 아마도 비빔밥이 될 듯. 어쩌다보니 2025년의 첫 일기는 제철음식 예찬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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