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사둔 백앙금이 남아서 만주를 만들었다. 동글동글하니 나름대로 예쁘게 나온 것 같다. 손에 들면 작아서 더 귀엽다. 만주는 만든 지 이삼일은 지나야 맛있어진다. 이번에 만주를 처음 만들어봤기에 처음 안 사실이다. 시간을 더해야 비로소 쫀득한 식감이 살아난다. 그리고 장식용 호두. 예쁘라고 꾹 눌러 장식하는 줄 알았는데 맛있으라고 장식한 거였다. 호두 부분이 식감이 가장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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