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간식이 많은 겨울이 좋다. 좋아하는 겨울 간식 중 하나인 호빵. 팥호빵을 먹을까 야채호빵을 먹을까 매대 앞에서 한참 고민했다. 호빵 저울이 이리 기울었다가 저리 기울었다가~ "둘다 먹으면 되지!" 명쾌한 해답에 모두 집어왔다. 호빵은 입천장이 데일 정도로 뜨끈뜨끈하게 쪄야 맛있다. 생각보다 많이 쪄야 그런 뜨끈함이 나온다. 퐁실퐁실한 호빵 생긴 것도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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